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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싶었던 해리포터 팬들(사진)

  • 박수진
  • 입력 2015.10.02 10:32
  • 수정 2015.10.02 10:33
ⓒWB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는 해리포터의 집요정 도비가 이렇게 애처롭게 눈을 감고 서 있다. 네모난 유리벽 안에 갇혀서 말이다.

그 옆으로, 도비의 안쓰러운 모습에 관람객들이 남겨두고 간 게 있다. 바로 양말들. 집요정은 주인이 옷가지를 던져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영화에서 도비가 받은 게 양말이었다.

이 사진을 작가 J.K 롤링이 리트윗하자 현장을 찾은 다른 관람객들도 인증샷을 남겼다.

도비는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h/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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