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는 해리포터의 집요정 도비가 이렇게 애처롭게 눈을 감고 서 있다. 네모난 유리벽 안에 갇혀서 말이다.
People have been trying to free Dobby at the WB Studio Tour ???? pic.twitter.com/qTduzDmZvu
— Hogwarts Logic (@HogwartsLogic) September 27, 2015
그 옆으로, 도비의 안쓰러운 모습에 관람객들이 남겨두고 간 게 있다. 바로 양말들. 집요정은 주인이 옷가지를 던져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영화에서 도비가 받은 게 양말이었다.
이 사진을 작가 J.K 롤링이 리트윗하자 현장을 찾은 다른 관람객들도 인증샷을 남겼다.
@HogwartsLogic@jk_rowling I did the same in Paris haha !! :-) #freedomforDobbypic.twitter.com/QeuuFFPdJw
— Marion (@xCharlie_) September 30, 2015
@HogwartsLogic@jk_rowlingpic.twitter.com/BoE2c6bahd
— Katie Louise (@katiethekoolies) September 30, 2015
도비는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h/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