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한 달 남짓 남았다. 그 말은 즉 기상천외한 할로윈 복장을 떠올릴 시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다.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할로윈 복장들도 좋지만, 정말 막강한 옷이 나타났다.
바로 올해 초 전 세계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 '파검-흰금' 드레스다. AFP통신에 따르면 당시 인터넷 이용자 중 흰금 드레스로 보이는 사람은 72%, 파검 드레스로 보이는 사람은 28%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 드레스 색은 파검이었지만 말이다.
사이좋게 파란색과 검은색, 흰색과 금색이 반반 섞인 이 드레스는 현재 얀디닷컴이라는 곳에서 46.95달러(약 5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를 클릭해 실제 파검 드레스를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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