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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나타난 초거대 할머니의 정체는?(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09.30 17:58
  • 수정 2015.09.30 17:59
ⓒ연합뉴스

깜짝 놀란 분들이 있을 줄로 안다.

올해 칠순을 맞은 할머니 영자는 2015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폐막작인 '영자의 칠순잔치에 등장하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오늘은 잠실에 리허설 차 나들이를 나왔다고 한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높이는 8m, 너비 3m, 폭 4m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형이다.

공연 주최 측인 서울시는 '영자'라는 이름의 이 인형은 올해 칠순을 맞은 할머니이자 우리 현대사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 거대 장치는 10월 4일 오후 8시에 세종대로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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