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미국에서 방영될 ‘X파일’의 시즌 10 시리즈가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안 앤더슨이 다시 멀더와 스컬리로 한 팀을 이루는 모습이 드러났다. 나레이션은 여전히 경찰에 의해 감시당하는 세상에 대해 불길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전에 공개된 17초짜리 티저예고편과 비교하면 45초 분량의 이 프로모 영상은 좀 더 많은 ‘떡밥’을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 장면에서 천천히 타고 있는 담배다. 멀더에게 있어서 최고의 강적인 ‘담배 피우는 남자’의 귀환을 알리는 장면일까? 부디 한국 방영때는 성우 이규화 - 서혜정 콤비도 돌아오기를,
H/T hype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