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는 '두부'(Tofu)다. 디드로이트 동물원에서 지난 6월에 태어난 두부가 지난 주말 처음으로 그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허핑턴포스트 US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엄마 타시가 처음으로 두부를 공개 우리로 데리고 나왔다고 한다.
"타시가 자기 귀여운 딸을 데리고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죠. 그러나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있었어요."
동물원의 생명 과학 분야 수석으로 있는 스캇 카터의 말이다.
두부야, 정말 반갑다. 넌 정말이지, 이름만큼이나 물고 빨고 싶게 귀엽구나. 물론 널 만질 순 없지만 말이지.
어쨋든, 디트로이트 항공권을 검색하게 하다니. 넌 정말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