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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일 아이가 난민들을 환영하는 방법(사진 3장)

지난주, 뮌헨 기차역에서 곧 도착할 난민들을 기다리던 오스만 할리시는 자신처럼 플랫폼에서 대기 중이던 한 꼬마를 만났다. 꼬마는 영어로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앞에는 작은 카트를 끌었다. 카트에는 난민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다며 가져온 장난감들이 가득했다.

사진을 찍은 할리시는 터키 이민가정의 3세라고 버즈피드 독일판은 전했다. 이 사진은 3일 할리시가 페이스북 '뮌헨 난민 돕기' 그룹에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이 그룹에는 기차가 도착한 날, 난민 아이들의 천진한 순간을 함께하는 한 뮌헨 경찰들의 사진도 공개됐다.

h/t Buzzfeed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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