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키는 평균 70~80cm, 앞발을 들고 높이 서면 코 높이가 170~190cm까지 커지기도 하는 그레이트데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견종 중 하나다.
영상 속 그레이트데인 '듀크'는 몸무게 약 48kg, 치와와는 몸무게 1.6kg이다. 듀크는 치와와의 기세에 밀려 커다란 엉덩이를 주인의 얼굴에 박으며 소파로 뒷걸음질 친다. 혹시 밟을까봐 걱정이 된 건 아닐까? 한편 주인 매튜는 "지난번 어린 닭을 보고 무서워서 똥 쌌을 때에 비하면 한결 나아진 반응"이라고 설명에 적었다.
h/t The D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