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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좋아하던 골든 리트리버가 난생 처음 비를 맞았다(동영상)

누구나 아기였을 때는 모든 게 신기했을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도 마찬가지. 이제는 더 이상 경험할 수 없고, 기억나지도 않는 충격과 흥분이지만, 여전히 상상할 수는 있다.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골든 리트리버를 통해서 말이다.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잭은 평소 물을 좋아했다고 한다. 주인과 함께 간 수영장에서 물장구치며 노는 걸 좋아했을 것이다. 이미 물에 대한 애호를 가진 골든 리트리버가 처음으로 비를 만났다.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 상황을 이 개는 어떻게 만끽했을까? 24초에 불과한 짧은 영상이지만, 그의 흥분과 환희만큼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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