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섹스토이로 다스베이더를 만든 포르노 배우(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7.23 08:23
  • 수정 2024.04.03 16:36

카일라 제인 데인저( Kayla-Jane Danger)는 29세의 포르노 배우다. ‘스타워즈’에 대한 헌정의 뜻을 담아 놀라운 작품을 만들었다. 실물 크기의 다스베이더를 만든 것이다. 단, 재료는 섹스토이를 사용했다.

“이건 내가 포르노 업계에서 해온 작업 가운데 가장 독특한 일이었어요.” 데인저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데인저는 이 다스베이더의 이름을 ‘다스 바이브레이더’(Darth Vibrader)로 붙였다. 약 3000달러 상의 섹스토이를 사용했다고. 재료에는 200개의 바이브레이터와 페티쉬 코스프레에 쓰는 패들 10개, 1개의 채찍, 주로 항문에 사용하는 애널 비즈 2개가 포함됐다.

데인저와 특수효과 아티스트인 토드 델빈, 그리고 포르노 프로듀서인 세스 베어드는 약 8시간에 걸쳐 다스 바이브레이더를 조립했다. 참고로 데인저는 포르노 배우가 되기 전, 뉴욕 파슨스 스쿨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바 있었다.

아래는 ‘다스 바이브레이더’의 조립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다스 바이브레이더의 특정 신체 부분은 일부러 가렸다.

 

허핑턴포스트US의 Porn Star Kayla-Jane Danger Builds Darth Vader Using Sex Toys (NSF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코미디 #이상한 뉴스 #포르노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섹스 토이 #섹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