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ow Mo Guys’는 ‘슬로모션’으로 온갖 상황을 촬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한때 거대한 물풍선을 즐겨 터트렸던 이들이 최근에 물풍선에 몸을 집어넣는 실험을 시도했다. 다리부터 풍선에 끼워 넣은 후, 물 때문에 불어나는 풍선의 공간에 조금씩 몸을 집어넣는 것이다. 영상 속 남자의 키는 약 6피트(182cm). 그런데도 그는 전신을 풍선에 집어넣었다.
이들에게 몸을 풍선에 넣는 건, 모든 실험의 끝이 아니다. 중요한 건, 이 거대한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을 슬로모션으로 포착하는 것이다. 끝까지 확인하자. 매우 유쾌하다. 무엇보다 무척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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