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라비치(Fred Rawicz)란 이름의 18살 남성은 최근 스코틀랜드의 뮤직페스티벌 ’T in the Park’를 찾았다. 공연을 즐기던 도중 흘러나온 음악은 바로 ‘업타운 펑크’. 이 음악을 들은 그는 몸을 가만히 둘 수 없었나 보다. 그는 춤을 추어야만 했다.
당시 라비치 주변에 있던 사람이 촬영한 이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화제가 됐다. 온몸으로 열정을 불사르는 그의 춤이 ‘업타운 펑크’의 진정한 매력을 담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춤을 추는 모습만 보면 실제 댄서가 아닌가 싶지만, 그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전문 댄서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저 심장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다.
H/T BuzzFeed News
허핑턴포스트US의 Guy Unleashes His Freshest Dance Moves To 'Uptown Fun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