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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레아공주로 변신한 에이미 슈머(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7.16 08:07
  • 수정 2015.07.16 08:08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에이미 슈머(Amy Schumer)가 ‘레아 공주’로 변신했다. (에이미 슈머가 낮선 이들은 그의 영상을 한번 보는 것도 좋을 듯). 남성 패션지 GQ 미국판의 8월호 커버에 등장한 그는 레아 공주의 비키니를 입고는 C-3PO의 손가락을 빨고 있다. GQ가 공개한 내부 화보에서는 C-3PO와 R2-D2와 함께 베드신을 연출했다. 물론 영화 속에서는 전혀 본 적도 없고, 볼 수도 없을 장면이다.

GQ는 에이미 슈머를 “은하계에서 가장 웃긴 여성”이라고 정의했다. 미국에서는 곧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와 ‘사고친 후에’를 연출한 주드 애파토우 감독의 연출작인 ‘트레인렉’(Trainwreck)에서 그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에이미 슈머는 이 영화의 주연과 각본을 함께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 슈머의 또 다른 '스타워즈' 패러디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Amy Schumer Wears Princess Leia's Bikini On GQ Cov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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