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엉덩이를 가진, 전 세계에서 셀카를 가장 잘 찍는 여성이자, 세계 최고 록스타(카니예가 자신의 입으로 그렇게 말했다)의 아내인 킴 카다시안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미국의 독립을 축하했다.
별다른 말이 필요 없다. 미국 모자, 미국 티셔츠, 미국 바지, 미국 힙색, 미국 양말을 신은 그녀가 그냥 '미국'이다. 모두가 싫어하고 욕한다고는 하지만 저 '좋아요'의 수치를 보라. 100만 명이 그녀의 미국 옷을 사랑한다.
한편 킴의 여동생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딸 페넬로페와 함께 조금 더 귀여운 방식으로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