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속 열정을 본받고 싶었던 것일까.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남자가 카약을 탄 채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잡기 위해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사진 속 남자는 Chew On This Fishing Charters의 벤 챈시로, 상어가 그의 카약을 밀어 뒤집을 때까지 낚싯줄을 당기며 어떻게든 상어를 낚기 위해 분투한다. 다행히도 챈시는 물에 빠진 다음 순간 재빠르게 옆 보트로 헤엄쳐 간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다시 카약에 올라타 계속 상어 낚기를 시도한다.
H/T Uproxx
*허핑턴포스트US의 Shark Pulls Fisherman Into Water, And That's Just The Beginning를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