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과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버킷리스트에 추가할 여행지 한곳을 소개한다.
'세상의 끝에서 타는 그네'는 에콰도르 바뇨스에 있다. 나무 위 오두막 밑으로 긴 밧줄에 매달린 모습이다.
나무 위 오두막의 이름은 '까사 델 아르볼'로, 사진 속 인물들 뒤로 보이는 화산을 보기 위한 전망대로 쓰이는 곳이다. 세상 끝 그네에서도 화산의 모습이 보인다. 그네를 1회 이용하는 가격은 1달러다. 전망대 아래 달린 원조 그네 근처에 최근에 비슷한 그네가 하나 더 생겼다. 바뇨스 시내에서 버스, 택시를 타거나 혹은 걸어서 이곳에 가볼 수 있다.
여러 다른 각도에서 찍은 7장의 사진을 아래에서 보자.
h/t imgur
*허핑턴포스트US의 The Swing At The End Of The World Is A Wanderluster's Dream Come True를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