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은 '직장에 개 데리고 가는 날'(take your dog to workday, 이하 'TYDTWD')이었다.
직장에 개를 데리고 가는 날은 1996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고 미국에선 1999년 'Pet Sitters International'이 유기견 입양을 촉구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해왔다. 모든 업장이 실행하는 건 아니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아마 다들 하고 싶어질 것이다.
"오늘 할 일은 다 했군. 자, 주인 집에 가자구"
Nathan Cunningham(@kgcunningham79)님이 게시한 사진님,
"들어는 봤나? SVP! 슈퍼 바이스 프레지던트. 프레지던트보다 높다는 바이스 프레지던트"
"시간은 반드시 갈 것이고 여섯 시가 찾아올 것이라는 걸 믿고 우주의 도움을 기다리기만 하면 퇴근이라는 희망이 반드시 우리에게 퇴근을 선물할 것이다."
Keena Kincaid(@keenakincaidauthor)님이 게시한 사진님,
"너의 스트레스를 나의 귀여움으로 날려주마"
스테파니 2000.08.07 Follow Me!!(@crown_steph_99)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게 내 침대인가?"
Take your dog to work day. #gladesHazel #takeyourdogtoworkday #vettechlife #overnightshift
Alyssa Nicole(@alynic90)님이 게시한 사진님,
"아저씨 이거 셀카 잘 나오죠?"
"흠 요새 트렌드는 핫핑크라며?"
"뭘 보고 있어. 얘, 가서 커피 좀 타와라"
"왜케 팝업창이 많이 뜨지? 이거 제가 본 거 아니에요"
강아지는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