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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인공 주진모, 김사랑을 만나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6.25 13:32
  • 수정 2015.06.25 13:39

‘우리는 사랑입니까?’

일생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어떤 사랑은 잊히지 않는다. < 사랑하는 은동아>는 우리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 그때 만난 강력한 사랑을 다시 불러온다. 1995년, 2005년 그리고 2015년. 그들의 이야기. PHOTOGRAPHER KIM DO WON

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의 대본을 읽은 곳은 ( ) 이었다.

상대 배우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 나는 (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 )

첫 촬영을 위해 나는 ( 다이어트 ) 를 했다.

누군가를 20년 동안 사랑한다는 것은 ( 행운아 ) 라고 생각한다.

늦은 촬영 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 요거트 ) 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는 ( 첨밀밀 ) 이다.

만약 영화 속에서 내 연인을 고를 수 있다면 ( 노트북 )의 ( 노아 )로 하겠다.

나는 헤어진 남녀가 다시 만나는 게 가능하다고 (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 어떻게 해어졌느냐가 중요. 드라마 상황이면 가능!! )

내가 내 역할에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 기억상실 ) 이다.

( 실제로 잘 까먹어서. )

변하지 않는 사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 노력 ) 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은 ( When I first kissde you ) 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서전의 제목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 ( 사랑하는 은동아 ) 로 하겠다. ( 왜냐하면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

영화 <첨밀밀> 주인공들의 영화 이후의 삶을 상상해 본 적이 ( 있다, 없다 ).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해피엔딩!! )

내 성격은 그 <첨밀밀> 주인공 중 ( 장만옥, 여명 )과 더 닮았다.

(현실적인 면과 의외로 정에 많이 끌려서. 영화 중반부에 남편을 떠나지 못하고 같이 배를 타고 여명을 부두에 두고 떠났던 것)

주진모

<사랑하는 은동아>의 대본을 읽은 곳은 ( ) 이었다.

(새벽 멜로 영화를 보던 중 대본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상대 배우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 나는 더 ( 아날로그적으로 가야겠다 생각했다. )

(김사랑씨는 도시적이기 때문)

가장 내 마음에 들어온 대사는 ( “그 매장 사” ) 였다.

첫 촬영을 위해 나는 ( 나를 ) 버렸다.

(기존의 연기형식을 바꿨다.)

누군가를 20년 동안 사랑한다는 것은 ( ) 이라고 생각한다.

늦은 촬영 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 떡볶이 ) 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는 ( 노트북, 이터널 선샤인 )이다.

만약 영화 속에서 내 연인을 고를 수 있다면 ( 노팅힐 ) 의 ( 줄리아 로버츠 ) 로 하겠다.

나는 헤어진 남녀가 다시 만나는 게 가능하다고 ( 생각한다 , 생각하지 않는다) (상황을 보고)

내가 내 역할에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 추억을 잊지 않는다는 것 ) 이다.

변하지 않는 사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 믿음 ) 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은 ( 취중진담(전람회) ) 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서전의 제목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 ( 선택 ) 으로 하겠다.

(극중 은호말고 주진모로서 자서전을 쓴다면)

영화 <첨밀밀> 주인공들의 영화 이후의 삶을 상상해 본 적이 ( 있다 , 없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갈등없이 잘 살길 바란다. )

내 성격은 그 <첨밀밀> 주인공 중 (장만옥, 여명)과 더 닮았다.

(장만옥이 현실적인 캐릭터고 여명이 좀 더 순진한 캐릭터라 보면 난 여명에 좀 더 가깝다)

*이 컨텐츠는 JTBC가 발행하는 '톡'(TOC) 매거진의 기사입니다. JTBC와의 협의에 따라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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