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이 필요없는 여행지다.
호주의 일부 지역은 아이들 캠핑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225불까지 보조한다. 일상이 피크닉이고, 도심만 벗어나도 캠핑이 되기 때문. 캠핑카로 호주를 일주하는 것만으로도 자연 그대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asoncharleshill)
2. 위대한 자연이 있다.
울루루, 푸눌루루, 벙글벙글. 이름과는 사뭇 다른, 대자연.
3. 평범한 커피 마저, 특별하게 맛있다.
스타벅스 84개 점포 중 60개 이상이 문을 닫았다. 로컬카페 어디서나 쉽게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기 때문. 호주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탠드업 에스프레소 바를 방문하자. 매일 약 30톤의 커피빈을 처리하는 멜번에서는 '커피투어'까지 즐길 수 있다.
4. 가장 낭만적인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헌터·스완·클레어 밸리 등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만찬을 할 수 있는 유명 와인 산지가 많다. 특히 야링 스테이션 같은 대표 와이너리가 모인 빅토리아의 야라밸리는 일출 시간에 맞춰 열기구에 올라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robburnettimages)
5. 7월에도 눈이 내리는 알프스가 있다.
빅토리아주부터 뉴 사우스 웨일즈까지 걸친 호주 알프스는 16곳의 국립 공원을 포함한다. 특히 6~8월 많은 눈이 내리는 스노위 마운틴은 짜릿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Charlie Brown)
6. 매드맥스처럼 끝없이 달릴 수 있다.
호주에는 6개의 아웃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광활한 평야와 사막이 그림처럼 펼쳐진 브로큰힐은 1979년 영화 <매드맥스>가 배경으로 삼은 곳.
7.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맥스가 있다.
달링하버에 위치한 영화관의 스크린은 가로 35미터 세로 29미터 크기로 일반 영화관 크기의 10배.
8. 세계에서 가장 긴 스카이레일도 있다.
쿠란다 스카이레일은 7.5km의 길이로 열대우림을 가로지른다. 스카이레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또한 배런 협곡 국립공원 외에도 40개 이상의 다리와 15개의 터널을 지난다. (사진 : @skyrailcairns)
9. 짜릿한 액티비티가 넘친다.
열기구, 서핑, 카약, 압세일링 (사진 : @adingattamimi_photography)
10. 본토보다 맛있는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호주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온 역사적 배경 덕분에, 세계 각지의 풍미와 양식을 토대로 한 식탁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수석 셰프가 다국적 셰프들과 팀을 이루어 요리하는 온 놈
40년째 최고급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플라워드럼
천편일률적인 스페인 요리에서 벗어난 레스토랑 모비다 (사진 : @filmenor)
특히 미식가의 도시로 성장해 온 멜번은 현지 식재료 활용으로 셰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는 "멜번은 호주 요리의 산실"이라고 평가했다.
11. 120년 역사의 애프터눈티까지 맛볼 수 있다.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지정한 문화유산, 블록 아케이드. 이곳을 대표하는 홉툰 티 룸스는 1891년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모임의 회원들이 모여 차를 마시던 곳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3대 후손이 찻집을 운영한다.
12. 골목을 다닐 때에도 심심하지 않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벌써 10년 전. 드라마의 배경이 됐었던 호시어 레인을 비롯, 여전히 다양한 그래피티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rayofmelbourne)
13. 비현실적인 호수가 있다.
1802년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의 여행기에 처음 등장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호수가 생긴 원인에 대한 의견은 분분. 에스페란스발 크루즈를 타면 호수가 위치한 청정 야생지대를 둘러볼 수 있다. 핑크 호수 전망대에서도 감상이 가능. (사진 : @orang_earth)
14. 환상적인 바다가 있다.
이를테면, 수영장을 품은 바다
15. 떠나고 싶지 않은 섬이 많다.
퀸즐랜드 휘트선데이 제도에는 무려 74개의 섬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해밀턴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화이트 헤븐 비치의 베이스캠프. (사진 : @Pirie Bath)
16. 이미 알겠지만, 동물들은 당신의 친구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예기치 못하게 만날 수 있다. 놀랄 필요는 전혀 없다.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는 바다거북과, 캥거루 아일랜드에서는 캥거루와,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는 코알라와 셀카를 남기자. (사진 : @fran_t)
17. 마음만 먹으면, 좀비조차 친구가 된다.
해마다 지역별 좀비 워크가 열린다. 멜번의 좀비 셔플이 대표적 축제.오싹한 분장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평소에 체험하지 못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18. 사실 맛의 축제는 매주 열린다.
브리즈번에서 매주 열리는 푸드마켓 잇스트리트마켓은 60여 개의 콘테이너 박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원하는 음식을 사서 야외 식탁에 앉으면, 감성적인 분위기에 화려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19. 일상적인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
멜번에서 지붕은 비어두는 공간이 아니다. 여름에는 영화를 보며 술 한잔, 겨울에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곳. 이미 명소로 자리매김한 루프탑 바는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 이 콘텐츠는 호주정부관광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