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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른 곳이 아닌, 호주로 떠나야 하는 이유 19(사진)

  • 구세라
  • 입력 2015.06.16 06:13
  • 수정 2018.02.13 05:12
ⓒShutterstock / Dmitry Berkut

1. 여행이 필요없는 여행지다.

호주의 일부 지역은 아이들 캠핑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225불까지 보조한다. 일상이 피크닉이고, 도심만 벗어나도 캠핑이 되기 때문. 캠핑카로 호주를 일주하는 것만으로도 자연 그대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asoncharles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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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대한 자연이 있다.

울루루, 푸눌루루, 벙글벙글. 이름과는 사뭇 다른, 대자연.

3. 평범한 커피 마저, 특별하게 맛있다.

스타벅스 84개 점포 중 60개 이상이 문을 닫았다. 로컬카페 어디서나 쉽게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기 때문. 호주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탠드업 에스프레소 바를 방문하자. 매일 약 30톤의 커피빈을 처리하는 멜번에서는 '커피투어'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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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낭만적인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헌터·스완·클레어 밸리 등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만찬을 할 수 있는 유명 와인 산지가 많다. 특히 야링 스테이션 같은 대표 와이너리가 모인 빅토리아의 야라밸리는 일출 시간에 맞춰 열기구에 올라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robburnett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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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에도 눈이 내리는 알프스가 있다.

빅토리아주부터 뉴 사우스 웨일즈까지 걸친 호주 알프스는 16곳의 국립 공원을 포함한다. 특히 6~8월 많은 눈이 내리는 스노위 마운틴은 짜릿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Charlie Brown)

6. 매드맥스처럼 끝없이 달릴 수 있다.

호주에는 6개의 아웃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광활한 평야와 사막이 그림처럼 펼쳐진 브로큰힐은 1979년 영화 <매드맥스>가 배경으로 삼은 곳.

7.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맥스가 있다.

달링하버에 위치한 영화관의 스크린은 가로 35미터 세로 29미터 크기로 일반 영화관 크기의 10배.

8. 세계에서 가장 긴 스카이레일도 있다.

쿠란다 스카이레일은 7.5km의 길이로 열대우림을 가로지른다. 스카이레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또한 배런 협곡 국립공원 외에도 40개 이상의 다리와 15개의 터널을 지난다. (사진 : @skyrailcairns)

9. 짜릿한 액티비티가 넘친다.

열기구, 서핑, 카약, 압세일링 (사진 : @adingattamimi_photography)

10. 본토보다 맛있는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호주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온 역사적 배경 덕분에, 세계 각지의 풍미와 양식을 토대로 한 식탁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수석 셰프가 다국적 셰프들과 팀을 이루어 요리하는 온 놈

40년째 최고급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플라워드럼

천편일률적인 스페인 요리에서 벗어난 레스토랑 모비다 (사진 : @filmenor)

특히 미식가의 도시로 성장해 온 멜번은 현지 식재료 활용으로 셰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는 "멜번은 호주 요리의 산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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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0년 역사의 애프터눈티까지 맛볼 수 있다.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지정한 문화유산, 블록 아케이드. 이곳을 대표하는 홉툰 티 룸스는 1891년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모임의 회원들이 모여 차를 마시던 곳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3대 후손이 찻집을 운영한다.

12. 골목을 다닐 때에도 심심하지 않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벌써 10년 전. 드라마의 배경이 됐었던 호시어 레인을 비롯, 여전히 다양한 그래피티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rayofmelbourne)

13. 비현실적인 호수가 있다.

1802년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의 여행기에 처음 등장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호수가 생긴 원인에 대한 의견은 분분. 에스페란스발 크루즈를 타면 호수가 위치한 청정 야생지대를 둘러볼 수 있다. 핑크 호수 전망대에서도 감상이 가능. (사진 : @orang_earth)

14. 환상적인 바다가 있다.

이를테면, 수영장을 품은 바다

15. 떠나고 싶지 않은 섬이 많다.

퀸즐랜드 휘트선데이 제도에는 무려 74개의 섬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해밀턴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화이트 헤븐 비치의 베이스캠프. (사진 : @Pirie Bath)

16. 이미 알겠지만, 동물들은 당신의 친구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예기치 못하게 만날 수 있다. 놀랄 필요는 전혀 없다.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는 바다거북과, 캥거루 아일랜드에서는 캥거루와,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는 코알라와 셀카를 남기자. (사진 : @fran_t)

17. 마음만 먹으면, 좀비조차 친구가 된다.

해마다 지역별 좀비 워크가 열린다. 멜번의 좀비 셔플이 대표적 축제.오싹한 분장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평소에 체험하지 못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18. 사실 맛의 축제는 매주 열린다.

브리즈번에서 매주 열리는 푸드마켓 잇스트리트마켓은 60여 개의 콘테이너 박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원하는 음식을 사서 야외 식탁에 앉으면, 감성적인 분위기에 화려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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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상적인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

멜번에서 지붕은 비어두는 공간이 아니다. 여름에는 영화를 보며 술 한잔, 겨울에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곳. 이미 명소로 자리매김한 루프탑 바는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 이 콘텐츠는 호주정부관광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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