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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실험 중인 16cm 드론(동영상)

  • 김병철
  • 입력 2015.06.04 13:46
  • 수정 2015.06.04 13:49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용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은 역시나 군대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 원’에 따르면, 미 특수부대는 초소형 드론 '블랙 호넷(PD-100)'을 실험 중이다.

노르웨이 업체(Proxdynamics)가 제작한 이 드론의 길이는 16cm이며, 중량은 18g밖에 안 된다. 최고 속도는 초당 5m이며, 총 3개의 카메라엔 야간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도 포함되어 있다.

이 드론의 가격은 전체 시스템을 포함해 약 4만달러(약 4500만원)이다.

영국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 드론을 3년 동안 사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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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드론 #IT #과학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