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4살 루카 마르티네즈가 전용 헬기에 오르는 오바마를 배웅했다. 바로 아래 사진에서처럼.
루카의 아버지 파블로 마르티네즈는 AP 통신사의 사진기자다. CNN은 파블로가 아들이 헬리콥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취재 라인으로 데려갔다고 전했다.
기자들 사이에서 루카를 발견한 오바마는 루카에게 다가가 손을 내민 후 주먹을 쥐었다.
바이바이, 버디.
*허핑턴포스트US의 Superhero Kid Gives President Obama Super Awesome Fist Bum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