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는 ‘데스 로드’라고 불리는 악명 높은 도로가 있다.
64km에 이르는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숨진 이들만 무려 22명에 달한다.
그런데도 모험을 즐기는 전 세계 '라이더'들은 아찔함을 맛보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라파스에서 융가스까지 이어지는 64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는 느낌을 간접체험 해보자.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제공한 영상입니다.>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는 ‘데스 로드’라고 불리는 악명 높은 도로가 있다.
64km에 이르는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숨진 이들만 무려 22명에 달한다.
그런데도 모험을 즐기는 전 세계 '라이더'들은 아찔함을 맛보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라파스에서 융가스까지 이어지는 64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는 느낌을 간접체험 해보자.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제공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