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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페이스북에 대해 설명하는 저커버그 (동영상)

  • 허완
  • 입력 2015.04.29 10:27
  • 수정 2015.04.29 12:59

페이스북이 이렇게 거대해질 것이라고 어느 누가 예상했을까?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게 분명하다.

아래 영상은 꼭 11년전, 그러니까 2004년에 미국 CNBC에 출연한 저커버그의 인터뷰 중 일부분이다.

그는 "처음 페이스북을 만들었을 때, 4~500명 정도가 가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회원 숫자가) 10만명 정도 된다. 우리가 어디까지 갈 지 누가 알겠냐"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학교로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페이스북(Thefacebook)은 하버드 대학생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서비스로 출발했다. 이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로 확산됐고, 2006년부터는 일반인 이용자들의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공개된 1분기 페이스북 실적에 따르면, 페이스북 월간 이용자수는 14억40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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