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서울 청년층 2명 중 1명 정도가 취업도 실업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일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구직 단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20대 서울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는 2005년 33.7%에서 51.2%로 늘어났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1. 고용률 : 43.7%로 낮은 수준을 유지
2. 비정규직 비율 : 51.2%로 증가
3. 청년가구 주거빈곤율 : 2005년 29.3%에서 2010년 30.6%로 악화
4. 정부학자금 대출 신용불량자(신용유의자) : 2007년 3785명에서 2014년 4만635명으로 10배 이상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