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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여왕'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영화 주연 맡는다

유명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영화 주연을 맡는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아직 이름은 결정되지 않은,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에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브랫 래트너의 랫팩 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된다.

이 작품의 아이디어는 머라이어 캐리가 브랫 래트너에게 줬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함께 제작을 맡은 워너브라더스는 데이비드 다이아몬드와 데이비드 웨이스만을 각본가로 영입했다.

내용은 사람들의 가장 진실한 감정의 순간을 찾기 위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음악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서는 머라이어 캐리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유명 곡들을 영화에 삽입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ns is You)’ 등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 캐럴송을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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