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람의 애교가 마음에 안드는 돼지(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05 13:59
  • 수정 2015.04.05 14:02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사람의 애정어린 손길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닌가 보다. '버지니아'란 이름의 이 돼지는 특히 사람이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걸 못마땅해하는 동물이다. 영상 속에서 버지니아의 주인은 돼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댄다. 버지니아는 '꿀'하고 울어댄다. 또 갖다대면 또 운다. 얼굴을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는 시간만큼 버지니아도 '꿀꿀'거린다는 게 매우 신기하다.

H/T Reddit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물 #코미디 #돼지 #반려동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