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사람의 애정어린 손길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닌가 보다. '버지니아'란 이름의 이 돼지는 특히 사람이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걸 못마땅해하는 동물이다. 영상 속에서 버지니아의 주인은 돼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댄다. 버지니아는 '꿀'하고 울어댄다. 또 갖다대면 또 운다. 얼굴을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는 시간만큼 버지니아도 '꿀꿀'거린다는 게 매우 신기하다.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사람의 애정어린 손길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닌가 보다. '버지니아'란 이름의 이 돼지는 특히 사람이 자기에게 애교를 부리는 걸 못마땅해하는 동물이다. 영상 속에서 버지니아의 주인은 돼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댄다. 버지니아는 '꿀'하고 울어댄다. 또 갖다대면 또 운다. 얼굴을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는 시간만큼 버지니아도 '꿀꿀'거린다는 게 매우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