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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고 30년 역사를 한눈에 본다!(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5.03.30 09:56
  • 수정 2015.03.30 10:02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가 시작하기 전 나오는 로고와 음악은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곤 한다. 독일 노이슈반스타인 성에서 모티브를 얻은 성과 그 뒤를 반짝이며 지나가는 별들이 디즈니 로고의 핵심이다.

월트 디즈니 픽쳐스는 이 로고를 1985년부터 영화에 써왔다. 신기한 건 영화의 컨셉에 맞게 로고를 자유자재로 변화시켰다는 점이다. 타란의 대모험(1985), 토이 스토리(1995), 릴로앤스티치(2002), 신데렐라2(2002), 트론: 새로운 시작(2010), 캐리비안의 해적 4(2011), 프랑켄위니(2012), 말레피센트(2014)까지. 로고 영상은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유튜브 사용자 에단 존스(Ethan Jones)이 디즈니 로고의 30년 역사를 하나의 동영상에 응축했다. 이것만 봐도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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