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 인근에서 이모(9)군이 인형뽑기 기계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기계 전면의 자물쇠를 뜯어 이군을 구조했으며 외상은 전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형이 탐나서 손을 뻗었던 이군이 손이 닿지 않자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몸을 구겨 넣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24일 오전 8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 인근에서 이모(9)군이 인형뽑기 기계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기계 전면의 자물쇠를 뜯어 이군을 구조했으며 외상은 전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형이 탐나서 손을 뻗었던 이군이 손이 닿지 않자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몸을 구겨 넣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