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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꼭 먹어봐야 할 딸기 디저트 5

ⓒNew Media Publishing / Flat Art Studios.com

봄은 딸기의 계절이다.

딸기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유제품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디저트의 재료로도 그만이다.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가 추천하는 올봄 꼭 먹어봐야 할 딸기 디저트 5가지를 소개한다.

1. 영원한 베스트 셀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에 달콤한 생크림, 딸기의 조합이 돋보이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디저트계의 스테디 셀러로 꼽힌다. 특히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 케이크일수록 더욱 담백한 단맛을 자아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더불어 딸기의 영양성분이 우유의 소화활동을 도와 소화 흡수율이 향상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2. 딸기와 치즈의 조합? 딸기크림치즈 케이크

사실 생크림 못지않게 딸기와 훌륭한 궁합을 자아내는 것이 바로 크림치즈다. 우유보다 지방, 단백질 함량이 높은 진한 치즈 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지면 그 자체로도 고영양의 균형식이 되니 놓치지 말자.

3. 건강에는 내가 甲이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딸기와 요구르트를 섞은 딸기 스무디는 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건강 디저트다. 요거트의 새콤한 맛과 딸기의 단맛, 여기다 생크림까지 구름처럼 덮어놓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상큼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단,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으니 나무나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하도록 하자.

4. 빙수는 여름에만 먹지 않는다! 딸기 빙수

이제 빙수는 여름에만 먹는 음식이 아니다. 눈꽃처럼 곱게 간 우유 얼음과 함께 생딸기를 얹어 먹는 딸기 빙수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딸기가 제철인 시기에는 신선한 생딸기의 달콤함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때로는 빙수 위에 치즈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첨가해, 차가운 딸기의 새로운 진면목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5.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딸기 디핑 초콜릿

빨간 딸기와 까만 초콜릿, 혹은 하얀 초콜릿과의 극명한 대비가 보는 것만으로 군침 돌게 한다. 초콜릿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쉬운 디저트이기도 하지만 초콜릿의 맛, 퀄리티에 따라 고급스러움은 천차만별이 된다. 딱딱한 초콜릿 커버 안에 배어 나오는 딸기의 달콤한 과즙은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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