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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 VS 흰금 드레스만큼 기이한 착시현상 7

  • 남현지
  • 입력 2015.03.02 13:11
  • 수정 2015.03.02 13:17

지난 며칠간 드레스 사진 한 장이 전 세계를 두 편으로 나누었다. 어떤 사람은 파란색-검은색 드레스라고, 어떤 사람은 흰색-금색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이 드레스의 원래 색깔은 파란색-검은색이지만 이 사진에서 어떻게 보이느냐가 논쟁이 됐다.)

하지만 왜 사람들이 같은 사진을 다르게 보는지 결정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우세한 이론은 색의 항상성(color constancy)과 다른 조명에서 같은 색을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제이 나이츠 박사가 문화 잡지 바이스에 언급한 것에 따르면 색깔이 있는 조명 아래에서 색을 인지하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한다.

파-검 VS 흰-금 드레스 논쟁으로 친구와의 관계가 나빠졌거나 사무실에서 온종일 이 이야기만 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이 드레스 때문에 혼이 쏙 빠진 당신을 위해 또 다른 기이한 이미지들을 준비했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7 Images Almost As Freaky As #TheDre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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