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방경찰청이 진천군에 머물고 있는 중국 우한 교민들이 남긴 포스트잇 메모 일부를 4일 공개했다. 이들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일째 격리 생활 중이다.
포스트잇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교민들이 시설을 관리하는 경찰 및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의사소통하는 수단이다. 호실과 요구사항 등을 적어서 문 앞에 붙여두는 식으로 운영한다. 경찰이 여기에 감사의 메시지를 적은 것들을 모아 공개한 것이다.
충청북도지방경찰청이 진천군에 머물고 있는 중국 우한 교민들이 남긴 포스트잇 메모 일부를 4일 공개했다. 이들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일째 격리 생활 중이다.
포스트잇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교민들이 시설을 관리하는 경찰 및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의사소통하는 수단이다. 호실과 요구사항 등을 적어서 문 앞에 붙여두는 식으로 운영한다. 경찰이 여기에 감사의 메시지를 적은 것들을 모아 공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