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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7일 19시 58분 KST

윰댕이 이혼 경험과 10살 된 아들의 존재를 공개했다 (영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사를 고백했다.

유튜버 윰댕이 이혼 경험과 전 남편과의 사이에 10살 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윰댕의 소식이 전해진 것은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예고편이 공개되면서다. 해당 예고 영상에는 유튜버 대도서관과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은 윰댕이 그간 묻어 두었던 과거사를 고백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윰댕은 방송을 통해 현 남편 대도서관을 만나기 전 한 차례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자신을 부를 때 ‘엄마‘, ‘이모’라는 표현을 함께 쓰는 아들에게 ”섞어 부르지말고 엄마라고 부르는 건 어때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본 방송에 앞서 대도서관은 인스타그램에 ‘사람이 좋다’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그 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 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 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윰댕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말하지 못했던 과거들을 꺼내 놓았다.

영상에서 윰댕은 ”대도님은 제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제게 다가와 주었다”며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두려워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님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그 후로 결혼도 하게 되었고, 저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도 되찾았다”며 ”오랜시간 저희는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했다”고 ‘사람이 좋다’ 출연 배경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