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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더 나은 연애를 할 수 있는 방법 6가지

한 주에 한 번은 섹스 데이트를 잡자

1.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정해둔다

커플 상담사 커트 스미스는 내담자들로부터 ‘파트너가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다’는 불평을 자주 듣는다. 올해에는 집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을 아예 정해서 실천해보자. 아침식사 직전이라든지,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라든지.

″함께 있을 때 소셜미디어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에 또다른 재미있고 즐길만한, 그리고 함께 할 만한 일들을 생각해주다.”

2. 파트너와 이야기할 시간을 매일 따로 빼두자

1번과 비슷하지만 좀 더 대화와 소통에 중점을 둔 시간이다. 상담사 애나 포스는 ”요리나 보드게임 같이 하기 같은 단순한 활동이라도 공감대가 있는 것이라면 소통 스킬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보는 건 ‘같이 즐길 만한 활동‘에 포함되지만 ‘파트너와 소통하는 활동’은 아니라는 것이다.

상담사 섀넌 샤베스는 ”가벼운 주제의 대화, 감사를 주제로 한 대화 등이 좋다”고 말한다.

3.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함께 충동적인 활동을 하나 하자

오래된 커플들은 함께 무언가 하는 게 진부한 루틴이 되기 십상이다. 상담사 스미스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충동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그는 아내와 한번 즉흥적으로 밤 10시에 차를 타고 90분간 눈 속을 드라이브했던 일을 예로 들었다.

아이를 돌보고, 직장에서의 책임이 커질 수록 즉흥적인 계획을 세우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하지만 권태기를 막을 작은 방법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급작스럽게 결정된 것들은 설렘이 항상 따르기 마련이니까.

4. 한 주에 한 번은 섹스 데이트를 잡자

바쁠 때 가장 먼저 밀려나는 활동 중 하나가 섹스다. ‘섹스 데이트’ 하는 날을 따로 잡아야 하는 이유다.

샤베스는 ”섹스하는 날을 정해두는 게 오히려 마음에 부담이 덜하다”고 설명한다. 갑자기 어떻게 무드를 잡아야할지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좀 수월해지고, 언제 즉흥적으로 섹스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5. 한 달에 한 번 돈 이야기하는 날을 정하자

결혼한 커플의 70% 정도가 돈으로 논쟁한다는 설문 결과가 있다. 특히 1월은 연말 소비로 더욱 카드 고지서에 찍히는 숫자가 높아지는 시기이니 만큼, 돈 이야기는 필수다.

스미스는 ”한 달에 한두번은 15분씩 마주 앉아 경제 공동체로서의 두 사람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6. 매일 감사를 표하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진다. 포스는 ”지금보다 더 자주,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당신의 파트너가 당신과 이 관계를 위해 하는 일들을 더 잘 파악하라”는 것이 이 과정의 첫 단계다.

상대방 몫의 집안일을 대신 더 하는 것도 표현의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매일 이 관계에서 감사한 것들을 따로 적어보자.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