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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5일 11시 52분 KST

서태지가 평창동 집을 매물로 내놓은 이유를 직접 밝혔다

"기사화되어 저도 놀랐다"

뉴스1
서태지

지난 12월 18일, 가수 서태지가 서울 평창동 주택을 부동산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 집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보도에서는 ‘무한도전’ 방송 이후 집이 알려지면서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4일, 서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평창동에서 이사한 일이 기사화되어 저도 놀랐다”며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더 신나고 즐거운 일들을 마주하기 위해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희동 집도 수많은 이야기를 남기며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되었지만, 평창동 역시 나에게 행복했던 장소로 남을 것이다. 어디로 이사했는지 궁금하겠지만 다음에 알리겠다.”

서태지의 연희동 집은 그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때 살던 곳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나 다름없는 집이다.

 

 

이 글에서 서태지는 다음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무엇보다 10집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오늘도 반가운 소식은 전하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아직 딱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영감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 느긋하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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