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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7일 17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07일 17시 34분 KST

겨울왕국2가 마침내 1000만을 돌파했고,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감사합니다!"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입힘어 개봉 17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는 개봉 17일 차인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0만 2577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겨울왕국 2’는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27번째 1000만 영화(역대 8번째 1000만 외화)로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 시리즈는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에는 처음으로 두 작품 모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세대를 불문한 모든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유일무이한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흥행세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전편 ‘겨울왕국’의 1000만 돌파 속도(46일)보다 훨씬 앞선 것이다.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최종 관객 수 1029만명 돌파까지 눈 앞에 두고 있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겨울왕국 2’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감독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으로,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 1편에 이어 이번에도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한국 관객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크리스 벅 감독은 ”다시 한국에 방문해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두 감독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