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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5일 09시 57분 KST

철도노조가 5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임금 1.8% 인상안을 수용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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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25일 철회됐다. 노사는 정부의 공기업 가이드라인인 임금 1.8% 인상안을 수용하고. 이달 중 4조 2교대 근무 도입을 위한 인력충원 합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노사는 이날 오전까지 이틀간의 밤샘협상을 진행한 끝에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20일 시작된 무기한 총파업이 철회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KTX 등 열차들이 정상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현장에 복귀하게 되며 열차 등은 정상운행을 할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철도노조는 파업에 돌입하며 4가지(4조 2교대 내년도 시행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개선, KTX-SRT 연내 통합 등)를 요구했다. 그러나 코레일 측은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승인이 필요해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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