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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3일 10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03일 10시 31분 KST

서울 성북동서 70대 노모와 세 딸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로 출동했다

MBC뉴스 화면 캡처
성북동

서울 성북동의 다가구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숨져있는 70대 여성과 40대 여성 3명 등을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밀린 수도요금 문제로 집을 방문한 건물 관리인이 ‘문이 잠겨 있고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로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A4 용지 1장짜리 유서를 발견했고, 폐쇄회로(CC)TV와 유족 진술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시신을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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