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전 11시 51분 경, 인천 남동구 청능대로에 위치한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2명과 펌프차, 화학소방차등 장비 40대를 투입했다.
화재대응단계는 2단계까지 올라갔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낮 12시 3분 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3분후 2단계를 발령했다. 12시 49분에 다시 1단계로 하향했다.
‘인천투데이’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현재 잔불은 진압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측은 ”잔불이 진압돼야 사고 원인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