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나래가 "빛의 속도로 회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농염주의보'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박나래가 회복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6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빛의 속도로 회복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박나래는 ”안녕하세요 미녀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빛의 속도로 회복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썼다. 이어 ”오늘부터 다시 건강하게 달리겠다”며 ”마지막 공연도 화끈하게”라고 전했다.

이외에 박나래는 ‘#박나래의농염주의보‘, ‘#세종대‘, ‘#마지막공연’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지난 9월 30일, 박나래가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건강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나래는 1박 2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5일까지 휴식을 취했다.

휴식 일주일여 만인 6일, 박나래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섰다. 7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장에 복귀한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오는 16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박나래 #박나래 회복 #농염주의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