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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이 '그물망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위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모델 케이트 업튼이 남편과 ‘그물망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야구선수인 남편 저스틴 벌렌더의 경기가 끝난 뒤였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인 남편 저스틴 벌렌더의 경기를 응원했다.

벌렌더는 이날 LA에이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회 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통산 3000 탈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벌렌더는 경기가 끝나자 케이트 업튼에게 달려갔다. 그물망을 사이에 두고 만난 두 사람. 케이트 업튼이 그물망 너머에 있는 남편에게 입을 맞추자 주위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물망 키스’ 사진과 함께  ”당신은 나를 언제나 놀라게 한다.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에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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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