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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의 '조국 사퇴 촉구' 광화문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름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다.

  • 강병진
  • 입력 2019.10.03 13:46
  • 수정 2019.10.03 15:44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 ⓒ뉴스1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름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다.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집회는 3일 낮 12시 30분 부터 진행됐다. 광화문 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로터리까지 양방향 차량이 통제됐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는 오후 12시20분쯤 ”이미 (집회 참가자가) 100만명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오후 1시 세종로 소공원 인근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시작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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