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6월 28일 10시 03분 KST

바르셀로나에서 날치기를 피하려던 한국인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사건은 24일 밤 벌어졌다.

NeoPhoto via Getty Images
자료 사진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날치기 강도를 피하려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건은 지난 24일 밤 바르셀로나 해변 인근에서 발생했다”며 ”피해자는 거리를 걷던 중 오토바이 날치기를 피하려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에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 외교부는 피해 여성이 정부자문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출장 중이었으며, 오토바이 날치기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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