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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3일 11시 59분 KST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전국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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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신작 ‘토이 스토리4’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전국 누적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6월 23일 오전 10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의 누적관객 수는 900만 248명이다.

‘기생충’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고, 10일 만에 600만, 11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900만 고지에 올리는데 걸린 시간은 25일이다.

한편 ‘기생충‘은 최근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6월에 있을 ‘필름페스트 뮌헨’과 8월 ‘로카르노 영화제, 10월 ‘뤼미에르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2006년 개봉한 ‘괴물‘이다. 누적 관객 수 1300만명 가량을 동원했다. 그 다음 흥행작은 2013년 개봉한 ‘설국열차’로 최종 관객 수는 약 935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