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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7일 17시 54분 KST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 이어 시드니 영화제 최고상을 탔다

봉준호 감독은 트로피와 함께 6만 호주 달러(약 4894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66회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았다.

17일(한국시간) 시드니 영화제에 따르면 이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11개의 작품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기생충’은 16일 폐막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직접 폐막식에 참석해 트로피와 함께 6만 호주 달러(약 4894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영화제 측은 공식 SNS에 이 사실을 알리며 “봉준호 감독은 계층간의 불균형을 통렬한 풍자로 정교하게 꼬집어내는 동시에 이를 매우 즐겁고, 조마조마하며 충격적인 방법으로 해냈다”고 ‘기생충’을 소개했다.

한편 ‘기생충’은 호주에서 27일(현지시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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