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3월 28일 11시 46분 KST

아마존(amazon)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독일어에 이어 한국어 설정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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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아마존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6개 언어가 지원된다.

27일 뽐뿌, SRL클럽, 루리웹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마존이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실제로 이날부터 아마존은 한국어 지원을 시작, 아마존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어를 기본 언어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로 설정을 변경한 뒤 로그인을 한 화면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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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까지 전부 한국어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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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마존의 한국어 서비스는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제품 카테고리를 나타내는 ‘Departments’가 사전상 의미인 ‘부서’로 번역돼 나오는 등 미비한 부분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아마존의 한국어 서비스 지원으로 한국 고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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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아마존은 배송처가 한국일 경우 구매금액 90달러를 넘으면 무료 직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한국지사인 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를 통해, 이전까지 채용하지 않았던 마케팅부문의 인력들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아마존은 LG유플러스와 협업해 LG 스마트폰에 아마존 어플리케이션을 선탑재하는 등 한국 시장 진출의 포석을 다져 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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