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잭 러셀 테리어 ‘올리‘는 경연 무대인 도그쇼에서 ‘즐기는 자’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반면 지난 주말 빠삐용 ‘개비‘는 ‘잘하는 자‘가 ‘즐길’ 때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2월 둘째주 뉴욕에서 열린 도그쇼 2019 WKC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한 3살 개비는 놀라운 스피드와 집중력으로 관중들을 감탄시켰다.
39초31의 기록으로 대회 최소 체급인 ‘8인치’(약 20센티미터) 부문 우승을 거머쥔 개비의 활약을 아래 영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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