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러블리즈가 V라이브 중 욕설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생방송 도중 달린 악성댓글에 대한 반응이었다.

ⓒ뉴스1

지난 2월 3일,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했다. 방송 도중 일부 팬들이 악성댓글을 올렸고, 해당 댓글을 본 이미주는 잠시 말을 멈췄다. 그때 주변에 있던 누군가의 욕설이 들렸다. ”저 XX, 왜 혼자 XX이야”란 내용이었다. 이미주는 뒤를 돌아보며 누군가에게 ‘언니’라고 말했고, ”여러분 사랑해요. 방송 끌게요”란 말과 함께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블리즈 멤버가 생방송 중 욕설을 했다는 지적이 올라왔다.

뉴스1’에 따르면 이에 대해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러블리즈와 담당 스태프들이 일본프로모션 마지막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사실 확인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며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생방송은 일본 프로모션 후 멤버들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걸그룹 #러블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