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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8일 16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2월 28일 16시 29분 KST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여당 의석수는 131석으로 늘게 됐다

뉴스1
무소속 손금주(왼쪽), 이용호 의원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무소속인 손금주, 이용호 의원이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입당으로 민주당 의석수는 129석에서 131석으로 늘게 됐다.

변호사 출신인 손금주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전남 나주·화순)로 나와 현역 국회의원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했다. 올해 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바른미래당으로 합치는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았다.

이용호 의원 역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공천(전북 남원·순창·임실)을 받아 당선했으나, 손 의원과 마찬가지로 바른미래당 창당 과정에 합류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왔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알리며 ”현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국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 여당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새로운 자극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의 호남계 무소속 국회의원의 거취를 놓고 민주평화당에서는 공개적으로 입당을 권유해왔으나, 이들의 최종 선택지는 민주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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