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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18시 23분 KST

한파 경보 발령. 28일 서울 최저기온 -13도.

강한 한기를 동반한 대륙 고기압이 남하하고 있다

26일 현재, 기상청은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에 한파경보를,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표한 상태다. 이날 밤 11시를 기해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도 한파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1981∼2010년 평균)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전망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 이하로 지속할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보이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 이하로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26일 오후부터 강한 한기를 동반한 대륙 고기압이 남하하고 있다. 기상청은 27일 아침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7일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파주 문산은 - 16도로 예상되며 한파가 절정해 달할 것으로 보이는 28일 오전에는 서울 -13도 대관령 -20도, 철원은 -1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거주 지역의 기온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한파는 29일까지 계속된 뒤 30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건강과 계량기 동파 사고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