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첫 실사 포켓몬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포켓몬 트레이너의 꿈을 접은 채 21살이 된 주인공은 우연히 ”피카피카”가 아닌 사람의 말을 하는 피카츄를 만나고, 곧 그 피카츄의 말을 알아듣는 건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 이 피카츄의 설득과 회유로 주인공은 포켓몬들과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라임 시티로 떠난다는 게 예고편에서 소개된 줄거리다.
아래는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포켓몬들의 모습이다.
휴 잭맨, 드웨인 존슨과 마크 월버그 등의 후보가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2019년 개봉 예정인 ‘명탐정 피카츄(혹은 포켓몬: 디텍티브 피카츄)’의 예고 영상을 아래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