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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10시 35분 KST

일본의 우동 마스코트에 뱅크시의 영혼을 불어넣었다(사진)

일본 가가와 현의 마스코트다.

일본 시코쿠 북동부 가가와현의 마스코트는 ‘우동‘이다. 가가와현이 사쿠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 마스코트는 우동 머리를 가진 캐릭터인데, 그래서 ‘우동-뇌’로 불린다. 언제나 우동 생각만 하는 캐릭터인 셈이다.

 

‘소라뉴스24’에 따르면, 최근 ‘우동-뇌‘를 홍보하는 마케팅팀은 이 캐릭터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기로 했다. 힌트는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된 뱅크시의 ‘그림 분쇄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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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런던 소더비 현대미술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가 낙찰과 동시에 스스로 찢어진 사건이다. 그림의 일부분이 여러 갈래로 찢겨진 사진을 본 ‘우동-뇌’의 마케팅팀이 내놓은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우동-뇌’를 분쇄되면서 우동 면발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사진은 6천 6백번 이랑 리트윗됐고, 1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사진을 본 트위터 유저들은 열광했다. ”수억원을 주고서라도 이 작품을 사고 싶다”거나, ”가가와현이 이 작품을 기념품으로 만들어 팔아야 한다”거나... 그리고 우동-뇌가 해파리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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